[뉴스쿨러 스토리 9탄] 조리학과 박상민 교육생

‘단순한 선생님이 아닌 인생 스승님을 만난 것 같아서 행복하답니다!’


1. 리얼레시피


김동원 셰프님이 직접 개발하셔서 뉴욕특급호텔에서 사용 중이거나

셰프님이 운영 중인 매장에서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메뉴 레시피를 알려주십니다.
한 학기 동안 70여개의 레시피를 전수받고,

뛰어난 퀄리티의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보고 먹어보면서 디저트의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2. 다 알려줄게


수업시간에 궁금하거나 관심있는 디저트를 말씀드리면 다음 시간에 바로 가르쳐 주십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에 초콜릿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토요일에 셰프님이 운영 중인 MOLINILLO로 초대해서 초콜릿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 곳의 카라멜샌드와 브라우니는 제 인생 디저트로 등극했습니다.



3. 양손 가득


수업 시간에 퀴즈를 내시고 정답을 맞추면 다음 수업에 오실 때,

치즈케이크, 당근케이크 등을 챙겨오셔서 학생들에게 주십니다.

또한 셰프님 매장(it’s Crispy)에 빵을 사러 가면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양손 가득 빵을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거나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입이 닳도록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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